캐나다 TR to PR 전환을 위해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하는 서류 & 발급처 가이드

🇨🇦 캐나다 TR to PR 전환을 위해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하는 서류 & 발급처 가이드

TR → PR은 Express Entry(EE), Provincial Nominee Program(PNP), Agri-Food, Healthcare, Canadian Experience Class(CEC) 등 다양한 루트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필요한 서류와 조건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면 기회가 왔을 때 즉시 제출할 수 있습니다.

TR to PR은 Temporary Resident에서 Permanent Resident로 신분을 전환하는 캐나다 이민 절차를 의미하며, 현재 캐나다에서 일시적으로 체류 중인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다. 쉽게 말해, 학생비자·취업비자·워홀비자·방문비자 등으로 캐나다에 머무르는 임시 체류자가 특정 기준을 충족하면 캐나다의 영주권 신분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공식 경로다. 즉, 임시 체류 신분(TR)을 기반으로 영주권(PR)이라는 상위 체류 자격으로 이동하는 신분 업그레이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캐나다 정부가 TR to PR 제도를 운영하는 핵심 목적은 지속적인 노동력 확보, 경제 성장 유지, 사회·문화 다양성 확장에 있다. 캐나다는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로 인해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이미 공부하거나 일하고 있는 외국인을 장기 인재로 편입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TR to PR은 캐나다가 직접 검증한 인력을 영주권자로 편입시키기 위한 매우 전략적인 제도다.
TR to PR 프로그램에는 여러 형태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시스템은 해외 인재를 기반으로 한 포인트제 이민이며, 그중 CEC(Canadian Experience Class)는 캐나다에서의 경력을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내부 이민 경로다. 또한 주정부 지명 프로그램(PNP)은 각 주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선발해 TR 체류자를 PR로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특정 산업군, 정부 특별 정책, 노동 시장 수요 기반 파일럿 프로그램 등 다양한 루트가 존재한다.
TR to PR을 통해 영주권을 얻게 되면 더 이상 고용주 제한, 비자 만료 부담, 직종 변경의 제약에서 벗어나게 된다. 영주권자는 캐나다 공립 의료보험 이용, 자유로운 직업 선택, 장기 체류 보장, 자녀의 학비 혜택 등 폭넓은 권리를 누릴 수 있으며, 이후 시민권 신청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많은 유학생, 워홀 참가자, 취업 비자 소지자가 TR to PR을 장기 목표로 설정한다.
또한 TR to PR 절차는 단순히 서류 제출로 끝나지 않고 언어 점수, 경력 기간, 캐나다 내 체류 기록, 세금 신고 이력, 학력 인증, 재정 능력, 범죄 경력 여부 등 다양한 평가 요소가 포함된다. 즉, 캐나다 사회에서 실제로 책임감 있게 생활했는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지 등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
종합적으로 TR to PR은 캐나다에서 살아가는 임시 체류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돕는 핵심적인 제도이자, 캐나다의 국가 전략이 반영된 중요한 이민 시스템이다. 캐나다에서 장기적으로 살고 싶다면 TR to PR은 반드시 이해하고 준비해야 할 필수 과정이며, 정확한 정책 변화와 요구 조건을 꾸준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TR to PR  준비 사항

✅ 1. 신분 · 가족관계 서류 준비 (한국발급)

✔ ① 기본증명서 (상세)
용도: 신분 확인, 이름 변경 이력, 가족관계 증명에 사용
발급처: 정부24, 주민센터
✔ ②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용도: 배우자/자녀 포함 여부 증명
발급처: 정부24, 주민센터
주의: 혼인 여부가 표시되지 않으면 혼인관계증명서 추가 필요
✔ ③ 혼인관계증명서 (기혼자)
발급처: 정부24
TIP: common-law 로 신청할 경우 한국 서류 외에도 동거 증명 서류 반드시 필요(아래 참고)
✔ ④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해외 체류기록 포함)
용도: 해외 거주 이력 확인
발급처: 정부24
✔ ⑤ 모든 한국 서류는 ‘영문 발급이 안 됨 → 번역 + 공증 필요’
번역공증: 한국(공증 사무소) 또는 캐나다(NOTARY)에서 가능
6개월 이내 서류 사용 권장
정부 24

✅ 2. 신원조회(경찰 범죄경력) 서류

✔ ① 한국 경찰 범죄경력증명서 (Criminal Record Check, 영문)
발급처: 한국 — 경찰서
해외 거주자: 주캐나다 한국대사관 또는 총영사관
TIP: 반드시 "FBI-style fingerprints 필요 없음", "Apostille 불필요"
발급에 1~2주 소요 → 미리 받아두기

✔ ② 캐나다 RCMP Fingerprint Check (지문 기반 범죄조회)

필수 여부: Express Entry / PNP 중 IRCC가 요청할 때 제출
하지만 TR → PR 라인에서 미리 해두는 것을 강력 추천
발급처: RCMP 지문센터(예: Commissionaires)
비용: 약 CAD 60~90, 기간: 1~3주

✅ 3. 어학 점수 (IELTS/CELPIP) — 가장 중요!

프로그래마다 최소 언어 점수가 다르지만, TR to PR 대부분 CLB 5~7 이상 요구
더 높은 점수일수록 PR 커트라인에서 유리.

✔ 추천 시험

IELTS General

CELPIP General

✔ 유효기간: 2년 → 미리 취득해두면 기회가 열리자마자 신청 가능

IELTS 홈페이지
CELPIP 홈페이지

✅ 4. 캐나다 경력 증명 (TR → PR에서 핵심)

CEC/PNP/TR-to-PR 모두 캐나다 경력 증명 서류가 매우 중요함.

✔ 필수 항목

① 경력증명서(Reference Letter)

회사 공식 레터헤드 필수

근무기간

근무 시간 (풀타임 30시간 이상)

담당 업무 (NOC 매칭 가능하도록 구체적)

급여 명시

슈퍼바이저 서명

1개라도 누락되면 PR 거절될 수 있음

② 최근 12개월 Pay Stubs(급여 명세서)
③ T4 (연말세금명세서)
④ ROE(Record of Employment) – 퇴사자
⑤ Employment Contract (고용계약서)

✅ 5. 캐나다 거주 증명 (특히 Common-law 증명 시 중요)

✔ 필요 서류
렌트 계약서(Lease Agreement)
공동명의 은행 계좌
공과금(수도/전기/인터넷) 명의
공동재정 기록(보험, 구독 서비스 등)
공동주소가 있는 우편물
Common-law는 보통 12개월 이상 동거 기록 요구됨.

✅ 6. 학력 관련 서류 (ECA 필요 여부 확인)

TR→PR 스트림 중 일부는 학력 검증(ECA)을 요구함.
✔ 필요한 경우:
Express Entry (FSW/CEC 포함)
일부 PNP
✔ 준비 서류
대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ECA 평가 기관: WES, IQAS, ICES 등
평가 기간: 2~3개월 → 반드시 미리 준비
IQAS 홈페이지

WES 홈페이지

✅ 7. 신분증, 여권, 체류허가 (필수)

✔ 필수 준비
여권(6개월 이상 유효)
Study Permit / Work Permit 사본
비자/입국 스탬프 기록

여권 갱신 예정이면 미리 갱신 필수
(여권 만료는 PR 승인기간에도 영향을 줌)

✅ 8. 재정 증명 (Proof of Funds)

Express Entry, 일부 PNP 필요
CEC는 예외(보통 필요 없음)

✔ 입증 방식
은행 잔액 증명서
최근 6개월 거래 내역
GIC 가능
부모 지원금 가능(출처 증명 필요)

✅ 9. 건강검진 (Medical Exam)

보통 PR 초대(ITA) 후 진행하지만 TR to PR 대비 사전 준비 가능
✔ 패널 병원(IRCC Designated Medical Practitioner)에서 예약
캐나다 전역, 한국 대형병원 가능
유효기간: 12개월

✅ 10. 기타 필수 체크리스트

✔ 거주 이력 10년 기록 준비
날짜 정확해야 함
공백 없이 정리
해외 이동 잦을 경우 달력으로 정리 추천
✔ 경력 이력 10년 기록
풀타임/파트타임 구분
NOC 코드 매칭 필수
✔ 신청을 위한 캐나다 주소(거리/우편번호 포함) 준비

📌 TR → PR 준비 종합 요약표

항목 필요 여부 발급처
한국 신분서류(가족·혼인·기본·초본) 필수 정부24
한국 범죄경력증명서 필수 경찰서 / 영사관
캐나다 RCMP 지문조회 권장/요구될 수 있음 RCMP 지문센터
IELTS/CELPIP 필수(언어점수 요구) 시험센터
캐나다 경력 증명 필수 고용주
학력 증명(ECA) 일부 프로그램 필수 WES 등
재정증명 (Proof of Funds) 일부 필수 은행
의료검사(Medical Exam) ITA 후 필수 IRCC 지정 병원
여권/비자/출입국 기록 필수 각 기관

📌 결론 – TR → PR은 ‘서류 준비 속도’가 승부

캐나다 TR→PR은 언제 프로그램이 열릴지 모르기 때문에,
서류를 완벽히 갖춘 사람만 즉시 지원 → 승인율 상승합니다.

미리 준비해야 할 핵심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캐나다 경력 증명(Reference Letter + Pay Stubs) 확보
✔ 2) IELTS/CELPIP 점수 준비
✔ 3) 한국·캐나다 신원조회 서류 미리 발급

이 세 가지를 갖춘 사람은 어떤 TR→PR 스트림이 열리든 가장 빠르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왜 “TR to PR 오픈 시기”는 알 수 없는가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은 과거 “TR → PR 특별 스트림”을 몇 차례 열었지만, 매번 **“임시/예외적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스트림은 **영구 제도(regular program)**가 아니라 정책 변화, 노동시장 수요, 정부 이민 정책 변화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열림으로, 항시 열려 있지 않습니다.

IRCC 웹사이트에서 최근 공고들을 보면, 다음 TR→PR 스트림 개시 날짜를 미리 예고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 대부분 “곧 공지 예정(To be announced)” 또는 “신청 시점은 공고 후 결정”이라는 형태입니다.

즉, “이 스트림은 매년 OO월에 연다”처럼 반복 가능한 일정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예정일’을 알리는 공식 일정은 공개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 언제쯤 TR → PR 가능성 열릴 수 있는지 — 일반적 패턴 분석 & 예상 시나리오

그렇다면 경험과 과거 패턴, 정책 흐름 기반으로 “가능성이 있는 시점”은 아래 같습니다.

IRCC의 연간 이민 계획 발표 직후
보통 IRCC는 연말에서 익년 초(12월~2월)에 Immigration Levels Plan을 갱신하여 발표합니다. 새로운 수준 계획과 함께 “임시 → 영구 체류 전환 가능성 있는 스트림”을 공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따라서 연말~초가 TR→PR 스트림 재오픈의 가능성 시점입니다.

경제 상황 및 노동시장 부족 분야 발표 후
캐나다가 특정 산업의 노동력 부족을 이유로 “임시 체류자 → 영주권 전환”을 허용해야겠다고 판단할 경우, 관련 스트림이 열립니다. 예: 의료, 기술, 건설, 농업 등.
→ 이런 산업 수급 부족이 공식적으로 선언된 직후 — 일반적으로 봄 또는 가을.

정부 정책 변경 또는 이민법 개정 시점
예컨대 2024–2025년 사이처럼 대대적인 이민제도 재편이 있을 때, TR→PR 프로그램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즉, 정부가 이민 정책을 리뷰하겠다고 발표할 때를 주의해야 합니다.

🎯 내 상황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 준비 중심 접근

“언제?”보다는 **“언제든 열려도 즉시 신청 가능한 준비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위에서 정리한 필수 서류, 경력 증명, 어학 점수, 신원조회 등을 미리 갖춰 두세요.

IRCC 웹사이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거나, 이민 관련 뉴스 / 커뮤니티 알림 받아보기.

캐나다 체류 상태(Work Permit, Study Permit 등) 유지 및 고숙련/전문직 분야 취업 기회 탐색.

✅ 요약

현재는 공식적으로 TR → PR 오픈 예정 시기 발표된 바 없음

과거 패턴을 보면 연말~초(IRCC 연간 계획 발표 후) 또는 경제/노동시장 변화 직후가 가장 유력

따라서 “예정 시점”을 기다리기보다는 지금 당장 준비 가능한 조건을 갖춰두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안전한 대응입니다.


✅ TR to PR 실제 거절 사례 5가지

사례 1. 영어 점수 만료 및 점수 기준 미달로 인한 거절

📌 상황
한인 유학생 A씨는 캐나다에서 1년 경력을 쌓고 TR to PR Stream에 지원했지만, 제출한 IELTS 성적이 유효기간(2년) 이 지나 있었음.
또한 일부 섹션은 Stream 기준(CL B 4 or 5 depending on stream)에 미달.

📌 IRCC 거절 사유

언어성적 유효기간 만료

일부 점수 최소 기준 미달

보완 요청 없이 즉시 거절

📌 핵심 포인트
TR to PR은 언어 점수가 유효기간 내여야 하며 최소 기준 충족 필수이다.
특히 파일 제출 후에도 “발급일 기준 유효한 점수”가 요구되기 때문에,
신청 전 최신 점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사례 2. Work Experience 증빙 불충분으로 거절된 케이스

📌 상황
B씨는 Essential Worker Stream에 지원했으나, 제출한 경력 증빙에 다음 문제가 있었음:

페이슬립(Paystubs) 일부 누락

고용주의 레퍼런스 레터에 담당 업무가 불명확

T4 및 NOA 신고 내용과 실제 근무 시간에 차이 존재

📌 IRCC 거절 사유

NOC 기준 duties와 레퍼런스 레터 responsibilities 일치하지 않음

근무 시간(1,560시간) 충족 증빙 부족

공식 소득 신고 내용 불일치로 경력 신빙성 저하

📌 핵심 포인트
TR to PR의 경력 증명은 단 한 항목이라도 불일치하면 리젝될 수 있음.

사례 3. Status 유지 실패(Out of Status)로 인한 거절

📌 상황
C씨는 Study Permit → Visitor Record → Work Permit 전환 과정에서
중간에 신분 유지 기간이 4일간 비어 있었음.

C씨는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TR to PR에 신청했지만 IRCC는 체류 신분 유지 불이행으로 판단.

📌 IRCC 거절 사유

Out of Status 기간 존재

Restoration 없이 체류 불법 기간 발생

영주권 신청 자격 상실 처리

📌 핵심 포인트
TR to PR은 신청 전 완전히 합법적인 신분(Status) 유지가 필수.

사례 4. 불충분한 Proof of Funds(재정 증빙)으로 거절된 케이스

📌 상황
부부가 함께 TR to PR에 지원했지만 제출한 통장 잔고가
요구 기준에 1,200달러 부족했고, 증빙 기간도 최근 2~3일 잔고만 제출하는 오류.

또한 급작스러운 큰 금액 입금이 있었으나 출처 증빙이 없었음.

📌 IRCC 거절 사유

최소 재정 기준 미충족

급작스러운 large deposit 출처 확인 불가

재정 안정성 부족 판단

📌 핵심 포인트
재정 증빙은 최근 6개월 이상 잔고 기록, 큰 이체는 출처 증빙 필수.

사례 5. 업로드 서류 일부 누락 또는 잘못된 파일 제출로 인한 기술적 거절

📌 상황
E씨는 TR to PR 접수 시스템에서 파일 업로드 문제를 경험했으나 제출 완료로 표시됨.
하지만 실제로는

Police Certificate 누락

Medical 제출 미확인

레퍼런스 레터 첫 페이지 스캔 누락
등의 문제가 있었음.

📌 IRCC 거절 사유

필수 서류 누락은 보완 요청 없이 즉시 거절 처리

신청자 책임 하에 제출 실패로 간주

📌 핵심 포인트
IRCC는 “서류 누락 = 자동 거절” 원칙이 매우 강함.
업로드 후 제출된 파일 확인은 필수.

📝 5가지 사례 공통 요약

문제 유형 이유
언어 점수 문제 유효기간 만료, 기준 미달
불충분한 경력 증빙 NOC duties와 불일치, 페이슬립·T4 누락
체류 신분 유지 실패 Out of Status 기록 발생
재정 증빙 부족 잔고 미달, 입금 출처 미증빙
서류 업로드 실수 필수문서 누락 = 보완 없이 즉시 리젝

✅ TR to PR 관련 Q&A 5가지

Q1. TR to PR은 다시 열릴까? 열린다면 언제일까?

A.
현재(오늘 기준) IRCC는 공식적으로 TR to PR 프로그램 재오픈을 확정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2024~2026 Immigration Levels Plan에서 노동 시장 수요 중심의 신규 이민 스트림을 확대한다고 언급한 만큼,
TR to PR과 유사한 “캐나다 내 임시 체류자 대상 영주권 프로그램”이 열릴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보통

2025년 말~2026년 중반
사이에 인력 부족 직군 중심으로 새로운 Stream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확정 아님).

Q2. TR to PR 신청 시 가장 중요한 자격 요건은 무엇인가?

A.
심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다음 네 가지입니다.

캐나다 내 합법적 신분(Status) 유지 기록

NOC 기준에 맞는 정확한 경력증빙(경력증명서·페이슬립·세금 기록)

최소 요구 언어 점수 충족(유효기간 내 IELTS/CELPIP)

재정 능력(Proof of Funds) 충족

특히 신분 유지(Status)는 단 하루라도 비어 있으면 거절될 수 있는 핵심 항목입니다.

Q3. 경력이 파트타임이거나 여러 회사에서 일했어도 인정되나요?

A.
인정됩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총 경력 시간(예: 1,560시간)을 충족해야 하고

업무 내용이 NOC Duties와 일치해야 하며

각 회사마다 레퍼런스 레터, 페이슬립, 고용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파트타임/여러 회사 조합은 가능하지만 증빙 난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IRCC는 이 조합을 더 꼼꼼히 심사합니다.

Q4. 언어 성적 없이 제출할 수 있는 TR to PR Stream도 있나요?

A.
아니요.
과거 2021 TR to PR 프로그램에서는 영어 성적이 필수였습니다.
향후 유사 프로그램이 나와도 언어 성적 필수 요구는 거의 100%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IRCC는 최근 몇 년간 언어 능력을 영주권 핵심 요소로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 점수 없이 신청 가능한 Stream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Q5. TR to PR 신청 후 캐나다를 떠나도 되나요? (여행 가능?)

A.
신청 자체는 해외에서도 유지되지만, 캐나다 밖으로 나갈 경우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브릿징 워크퍼밋(BOWP)이 불가한 Stream일 경우 재입국이 어려울 수 있음

신청 중 해외 장기 체류는 “정착 의지 부족”으로 해석될 수 있음

신분(Status)이 끊기면 신청 자격이 즉시 무효

따라서 TR to PR 신청자는
캐나다 내에서 신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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