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가사 전역 가능한 질병 의가사 전역 신청 방법·기간·전역 후 불이익 안내
하지만 인터넷에는 “이 병이면 무조건 된다”, “신청하면 다 나간다” 같은 부정확한 정보가 넘쳐납니다.
이 글은 대한민국 군인사법과 실제 군 행정 절차를 기준으로,
✔ 의가사 전역 가능한 질병
✔ 의가사 전역 사유 판단 기준
✔ 의가사 전역 신청 방법
✔ 의가사 전역 기간
✔ 의가사 전역 후 불이익
을 거짓 없이, 사실에 근거해 정리한 글입니다.
의가사 제대란? (정확한 의미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 더 이상 군 복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군 전역심사위원회를 거쳐 전역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 중요 포인트
‘의가사 전역’은 일상 용어
법적 명칭은 심신장애 전역 / 질병 전역 등으로 구분
단순 진단서 1장으로 결정되지 않음
즉, 질병명보다 “군 복무 적합성”이 핵심 기준입니다.
의가사 전역 가능한 질병 종류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의가사 전역 가능한 질병은 질병 이름 자체보다 질병의 중증도와 기능 제한 정도가 중요합니다.
① 근골격계 질환 (의가사 전역 질병 중 가장 많음)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 + 신경학적 증상
전방/후방 십자인대 파열
반복 수술이 필요한 관절 손상
손·발 기능 상실, 절단
👉 행군, 사격, 경계근무 불가능할 경우 의가사 전역 사유가 될 수 있음
② 정신과 질환
주요 우울장애
공황장애
양극성 장애
조현병 스펙트럼
👉 지속적 치료 필요 + 군 환경 적응 불가 판단 시
👉 의가사 전역 질병으로 인정 가능
⚠️ 단순 스트레스·일시적 적응 문제는 해당되지 않음
③ 내과·외과적 중증 질환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난치성 자가면역 질환
중증 장기 질환
👉 생명·안전 위험이 있거나 지속 치료가 필요한 경우
④ 암·중증 희귀 질환
악성 종양
장기 치료 및 항암이 필요한 경우
👉 비교적 빠르게 의가사 전역 절차 진행
3. 의가사 전역 사유 판단 기준 (질병보다 중요한 것)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부분입니다.
❌ “이 병이면 무조건 전역”
❌ “민간 병원 진단서면 충분”
✅ 실제 판단 기준
군 복무 수행 가능 여부
반복 치료·수술 필요성
향후 악화 가능성
군 환경에서 관리 가능성
👉 군의관 소견 + 전역심사위원회 판단이 절대적입니다.
4. 의가사 전역 신청 방법 (단계별 정리)
① 부대 의무대 진료
증상 발생 즉시 기록 남기기
초기 진료 기록 매우 중요
② 상급 군병원 정밀검사
MRI, CT, 근전도 등
군의관의 의무조사 필요 소견
③ 의무조사 진행
군 의료진이 질병의 심각성 판단
전역 적합 여부 의견 제시
④ 전역심사위원회
의무조사 결과 기반 최종 결정
전역 / 현역 유지 / 추가 관찰
⑤ 의가사 전역 확정
병적기록 반영
전역증 발급
5. 의가사 전역 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현실적인 평균
🔹 빠른 경우: 1~2개월
🔹 일반적: 3~6개월
🔹 복잡한 사례: 6개월 이상
⚠️ 지연되는 주요 원인
검사 지연
추가 소견 요구
경과 관찰 필요
👉 의무기록을 꼼꼼히 준비할수록 기간 단축 가능
6. 의가사 전역 후 불이익은 있을까? (가장 중요한 파트)
① 취업 불이익
일반 기업: 거의 없음
다만 신체 제한이 있는 직무는 불리할 수 있음
② 공무원·경찰·소방
신체검사 기준 존재
의가사 전역 사유가 영향을 줄 수 있음
③ 병적기록
전역 사유는 기록에 남음
병적증명서 제출 시 확인 가능
④ 보험·보훈
공상 인정 시 국가보훈 등록 가능
단, 별도 심사 필요 (자동 아님)
👉 의가사 전역 = 사회생활 불가능 ❌
👉 대부분은 정상적인 사회 복귀 가능 ⭕️
7. 의가사 전역을 준비한다면 꼭 알아야 할 팁
✔ 진료 기록은 무조건 보관
✔ 군의관 소견서 확보
✔ 민간 병원 기록도 병행
✔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 것
결론|의가사 전역은 도피가 아닙니다
❌ 편법도 아니고
❌ 무조건 불이익도 아니며
⭕ 정상적인 제도적 보호 장치입니다.
중요한 것은
👉 정확한 정보
👉 차분한 절차 진행
👉 기록 관리
이 글이 의가사 전역을 고민하는 분들께
현실적인 기준점이 되길 바랍니다.
⚠️ 안내 문구
본 글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가사 전역 기각 사례 TOP 5|디스크·우울증 등 질병별 전역 가능성 분석
현역 복무 중 의가사 전역을 고민하다 보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것입니다.
“이 질병이면 의가사 전역 가능할까?”
“신청했다가 기각되면 불이익은 없을까?”
실제로 의가사 전역 신청 후 기각되는 사례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1. 의가사 전역이 기각되는 진짜 이유
먼저 핵심부터 짚겠습니다.
❌ 질병명이 있다고 무조건 의가사 전역 ❌
✅ 군 복무 수행 가능성이 핵심 기준 ✅
의가사 전역은
군의관 소견
의무조사
전역심사위원회 판단
을 거쳐 “현역 복무 부적합”이 인정될 때만 가능합니다.
2. 의가사 전역 기각 사례 TOP 5
TOP 1. 허리디스크지만 군 복무 가능 판정
가장 많은 의가사 전역 기각 사례
MRI상 디스크 돌출은 있으나
신경 압박 없음
통증 조절 가능
일상 및 군 생활 가능
👉 이 경우
“허리디스크 = 의가사 전역 가능”이라는 생각은 오해입니다.
📌 핵심 기각 사유
기능 제한 없음
경계·근무 가능 판단
TOP 2. 우울증 진단은 있으나 일시적 반응으로 판단
민간 병원 우울증 진단서 제출
군의관 판단: 환경 적응 문제
약물 반응 양호
👉 의가사 전역 기각
📌 우울증 의가사 전역의 핵심
지속성
반복 입원
군 환경에서 악화 여부
TOP 3. 입대 전 질병으로 판단된 경우
입대 전 허리 통증·불안장애 병력 존재
군 복무 중 악화 주장
👉 **입대 전 질병(기왕증)**으로 판단되면
👉 의가사 전역이 아닌 현역 유지 또는 다른 조치
📌 입대 전 병력은 의가사 전역에 매우 불리
TOP 4. 군 생활 불편 ≠ 의가사 전역 사유
잦은 두통
만성 피로
수면 문제
👉 객관적 검사 결과 없음
👉 기능 제한 불분명
📌 주관적 고통만으로는
의가사 전역 사유로 인정되기 어려움
TOP 5. 진료 기록 부족
병가·입원 기록 없음
갑작스러운 의가사 전역 신청
👉 의무기록 부족 = 기각 가능성 매우 높음
📌 의가사 전역은 “기록 싸움”입니다.
3. 질병별 의가사 전역 가능성 분석 (가장 중요한 파트)
①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 의가사 전역 가능성
🔹 가능성: 중간 ~ 낮음 (경증일 경우)
🔹 가능성: 높음 (신경 손상 동반 시)
전역 가능 사례
다리 저림·마비
근력 저하
반복 수술
장시간 보행 불가
기각 사례
통증만 있음
영상상 경미
근무 수행 가능
👉 허리디스크 자체보다 “기능 장애”가 핵심
② 우울증·공황장애 의가사 전역 가능성
🔹 가능성: 사례별 편차 큼
전역 가능
반복 입원
자해 위험
장기 약물 치료
군 환경 적응 불가
기각 가능
단기 진단
스트레스 반응
약물 반응 양호
👉 정신과 질환은 시간 + 기록 + 지속성이 핵심
③ 무릎 십자인대 파열 의가사 전역 가능성
🔹 가능성: 중간 이상
전역 가능
수술 후에도 불안정
재파열
장시간 서기·행군 불가
기각 가능
수술 후 회복 양호
일상·군 동작 가능
④ 심장·내과 질환 의가사 전역 가능성
🔹 가능성: 높음
생명 위험
지속 약물 치료
격한 활동 제한
👉 비교적 의가사 전역 인정 확률 높음
⑤ 암·희귀질환 의가사 전역 가능성
🔹 가능성: 매우 높음
항암 치료
장기 치료 필요
👉 대부분 빠른 의가사 전역 절차 진행
4. 의가사 전역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 군 진료 기록 누적
✔ 민간 병원 검사 병행
✔ 군의관 소견서 확보
✔ 감정적 대응 금물
👉 의가사 전역은 설득이 아닌 ‘판정’입니다.
결론|의가사 전역, 질병보다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 “아프다고 주장하면 되는 제도”가 아닙니다.
⭕ 객관적 기록과 군 복무 불가 판단이 핵심입니다.
✔ 기각 사례를 미리 알고
✔ 질병별 의가사 전역 가능성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불필요한 좌절과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내 문구 (신뢰도 강화)
본 글은 군인사법 및 공개된 군 행정 기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군 판단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가사 전역 후 취업·공무원 가능할까?|불이익 진실과 질문 Q&A 10
“앞으로 취업이 가능한지”, “공무원 시험에 불이익이 있는지”입니다.
인터넷에는
❌ “의가사 전역하면 취업 끝이다”
❌ “공무원은 절대 불가능하다”
같은 극단적인 말이 많지만, 사실과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글에서는
✔ 의가사 전역 후 취업 가능 여부
✔ 의가사 전역 후 공무원·경찰·소방 가능성
✔ 의가사 전역 관련 실제 질문 Q&A 10선
을 안내합니다.
1. 의가사 전역 후 취업 가능한가요?
✅ 결론부터 말하면 “대부분 가능합니다”
의가사 전역은 전과·징계·불명예 전역이 아닙니다.
따라서 일반 기업 취업에서 법적으로 불이익은 없습니다.
🔹 일반 기업 취업 현실
전역 사유를 묻지 않는 기업이 절대 다수
신체 조건이 중요한 직무만 제한 가능성 있음
📌 예시
사무직 / IT / 영업 / 서비스직 → 문제 없음
현장직 / 중노동 직무 → 질병에 따라 제한 가능
👉 의가사 전역 = 취업 불가 ❌
2. 의가사 전역 후 공무원 시험 가능할까?
✅ 응시 자체는 “가능”
의가사 전역자는
국가직
지방직
교육행정직
👉 모두 응시 가능
❗ 다만 중요한 포인트는 신체검사 기준입니다.
🔹 일반 행정직 공무원
신체검사 기준 완화
대부분 문제 없음
👉 의가사 전역 사유가 크게 문제 되지 않음
🔹 경찰·소방·교정직
신체 기준 엄격
정신과·정형외과 질환은 불리
📌 예시
허리디스크, 무릎 불안정 → 불합격 가능
우울증·공황장애 병력 → 매우 불리
👉 직렬별로 완전히 다름
3. 의가사 전역 후 공기업·공공기관은?
병역 사유 미기재
👉 의가사 전역 여부가 당락에 직접 영향 ❌
다만
신체검사 있는 기관은 예외
4. 의가사 전역 관련 실제 질문 Q&A 10선
Q1. 의가사 전역하면 이력서에 써야 하나요?
➡️ 아닙니다.
군 복무 여부만 기재하면 되며, 전역 사유는 의무 아님.
Q2. 회사에서 의가사 전역 사실을 알 수 있나요?
➡️ 대부분 알 수 없습니다.
병적증명서 제출 요구는 극히 드뭅니다.
Q3. 의가사 전역은 불명예 전역인가요?
➡️ 절대 아닙니다.
정상적인 행정 전역입니다.
Q4. 의가사 전역 후 재입대 가능한가요?
➡️ 사실상 매우 어렵습니다.
질병 사유가 해소되어야 하며 현실적으로 거의 없음.
Q5. 의가사 전역하면 해외 취업에 불이익 있나요?
➡️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의가사 전역 개념 자체를 모릅니다.
Q6. 우울증 의가사 전역이면 취업에 불리한가요?
➡️ 직무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 사무직은 영향 거의 없음.
Q7. 의가사 전역 기록은 평생 남나요?
➡️ 병적기록에는 남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회생활에서 활용될 일은 거의 없음.
Q8. 의가사 전역 후 공무원 신체검사에서 떨어질 수 있나요?
➡️ 가능합니다.
특히 경찰·소방·군무원 일부 직렬.
Q9. 의가사 전역하면 보험 가입이 어려운가요?
➡️ 질병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전역 자체가 문제는 아님.
Q10. 의가사 전역을 후회하는 사람이 많나요?
➡️ 대부분 “제때 결정해서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건강 회복 후 사회 적응이 더 중요합니다.
5. 의가사 전역 후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의가사 전역 이후의 인생은
👉 전역 사유가 아니라, 이후 선택과 준비에 달려 있습니다.
건강 회복
직무 방향 설정
불필요한 불안 차단
의가사 전역은 끝이 아니라 전환점입니다.
결론|의가사 전역, 사회에서 문제 되지 않습니다
✔ 취업 대부분 가능
✔ 공무원은 직렬별로 다름
✔ 불명예 전역 아님
✔ 사회적 낙인 거의 없음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만으로도
불안의 80%는 사라집니다.
⚠️ 안내 문구
본 글은 군인사법 및 공개된 행정 기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 상황 및 채용 기관 기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